서울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4만2천여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지원책으로 4년간 2,137억원을 투입하여 산후조리원비 지원, 고령산모 검사비지원, 돌봄서비스 부담금 지원, 임산부 배려공간 조성등 저출생 시대에 소중한 생명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임산부들을 최고로 대접한다는 목표로 임신‧출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대한 덜어주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1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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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산부 지원 계획(자료:서울시) |
서울시의 임산부 지원정책 5가지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지원
이번 정책의 핵심으로, 출산 후 산모가 충분한 돌봄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100만 원의 산후조리경비 지원을 9월1일부터 시작한다.
출산 후 여성은 임신 전 건강상태로 회복되기 위해선 대체로 분만 후 6주정도의 산후조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보건복지부의 3년주기 산후 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 경비지원(75.6%)이 압도적 1위로 바라는 정책으로 뽑혔으며 출산 후 산모가 선호하는 산후조리 장소는 산후조리원(78.1%), 본인 집(16.9%), 친정(4.6%) 순으로 조사됐다.이정도로 산후조리 경비 지원은 산모가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정책이기도 하다.
출산 후 여성은 임신 전 건강상태로 회복되기 위해선 대체로 분만 후 6주정도의 산후조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보건복지부의 3년주기 산후 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 경비지원(75.6%)이 압도적 1위로 바라는 정책으로 뽑혔으며 출산 후 산모가 선호하는 산후조리 장소는 산후조리원(78.1%), 본인 집(16.9%), 친정(4.6%) 순으로 조사됐다.이정도로 산후조리 경비 지원은 산모가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정책이기도 하다.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이라면
누구나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소득기준 등 조건 없이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 가능하며
산후조리원 뿐만 아니라 산모도우미 서비스, 의약품, 한약조제 등 산모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사용 가능하다.
또한,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200만원, 세쌍둥이는 3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고령 산모 검사비 최대 100만원 지원
두번째, 출산모의 초산 연령이 높아지고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고령 임산부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중이 21년 35%, 22년 35.7%(잠정치)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으며, 고령 산모는 상대적으로 유산과 조산의 확률이 높고 저체중아 및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도 더 큰 만큼, 고령 산모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검사 시기를 놓치는 경우 태아의 건강 보호에 치명적 타격을 줄 수 있어 아이의 건강을 지키고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니프티·융모막·양수 검사 등 검사비를 최대 100만원 지원한다.
출산시 첫째아이 돌봄 100% 지원
세번째, 지난해 전국에서 태어난 출생아 중 첫째 비율이 62.7%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한다. 이는 아이를 둘 이상 낳는 가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로, 저출생이 심화되고 있다. 둘째 이상 자녀 출산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문제’라는 응답이 38.8%로 가장 높았다.
이에 서울시는 둘째 아이(이상)를 임신‧출산하는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둘째 아이 출산으로 첫째 아이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시간제, 영아종일제) 본인부담금을 50~100%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에 서울시는 둘째 아이(이상)를 임신‧출산하는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둘째 아이 출산으로 첫째 아이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시간제, 영아종일제) 본인부담금을 50~100% 지원하는 내용이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은 본인부담금의 100%를 지원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위소득 150% 초과 가정도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기간은 임신 판정일로부터 출산 후 90일까지,
총 5개월 간(다태아 6개월)이다.
임산부 배려공간 조성
네번째, 임산부를 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철역과 관공서, 박물관 등 공공시설 승강기(엘리베이터)에 ‘임산부 배려공간’을 조성한다고 한다.
지하철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처럼 임산부를 위한 공간임을 한 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승강기 내‧외부에 스티커를 부착등 ‘임산부 배려공간’이라는 명칭과 ‘임산부 배려 우리 함께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상징물을 제작하여 승강기 내·외부에 부착해서 시민들이 임산부에 대한 배려 문화에 동참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식물원, 서울의료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조성하고, 임산부가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사, 대형마트, 민간건물 등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지하철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처럼 임산부를 위한 공간임을 한 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승강기 내‧외부에 스티커를 부착등 ‘임산부 배려공간’이라는 명칭과 ‘임산부 배려 우리 함께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상징물을 제작하여 승강기 내·외부에 부착해서 시민들이 임산부에 대한 배려 문화에 동참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식물원, 서울의료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조성하고, 임산부가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사, 대형마트, 민간건물 등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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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산부 배려공간 안(자료:서울시) |
임산부 지원교통비 70만원 사용처 확대
다섯째, 작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원사업으로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의 사용처를 확대해 편의성을 높인다고 한다.
기존에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유류비 등에 더해서 이달부터는 기차를 탈 때도 사용할 수 있다.
교통비 지원사업은 만족도 실시결과 임산부 10명중 9명이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평균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최하위, 꼴찌를 기록했다. 이 합계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하며, 서울은 0.59명으로 또한 전국에서 가장 낮다고 한다.
발등에 불떨어진듯하다. 이런 추세로는 지구상에서 우리민족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이에 지방 행정부들도 저출산에 맞는 대책들을 많이들 내놓고 있다. 새로운 정책뿐만이 아니라 기존정책과 더불어 감도 높은 선택과 집중으로 필요한 대책들로 보안하고 더 나아가 출산,육아등 결혼 이후의 정책 뿐만이 아니라 청년들에게 결혼을 선택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기존에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유류비 등에 더해서 이달부터는 기차를 탈 때도 사용할 수 있다.
교통비 지원사업은 만족도 실시결과 임산부 10명중 9명이 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평균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최하위, 꼴찌를 기록했다. 이 합계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하며, 서울은 0.59명으로 또한 전국에서 가장 낮다고 한다.
발등에 불떨어진듯하다. 이런 추세로는 지구상에서 우리민족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이에 지방 행정부들도 저출산에 맞는 대책들을 많이들 내놓고 있다. 새로운 정책뿐만이 아니라 기존정책과 더불어 감도 높은 선택과 집중으로 필요한 대책들로 보안하고 더 나아가 출산,육아등 결혼 이후의 정책 뿐만이 아니라 청년들에게 결혼을 선택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