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건지 요즘은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안온다. 사람마다 주량이 다르겠지만, 소주 반병정도라도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자고 뒤척이다 밤을 샌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전에 술을 마시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이거 알콜중독인가? 아님 불면증? 아님 우울증? 모지? 병인가? 습관이 된건가? 한번 알아 보기로 한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안온다
자기전 소주반병, 잠을 잘 자는건가?
우리는 술이 수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오지만 수면의 질이 나빠지고 깊은 수면이 줄어들 수 있다. 또한, 일상적으로 술을 마시는 습관이 생기면 수면에 있어 술에대한 신체적인 의존성이 생길수 있으며 술의 효과가 사라지면 더 많은 수면 장애를 유발시킬수 있다.
그럼 깊은 수면은 어떤것일까?
수면은 뇌파의 주기와 진폭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누는데, 이중에서도 가장 깊은 수면 단계 중 하나는 N3단계로 느린 뇌파의 주기가 1초 이상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상태라고 한다.
이 단계에서는 근육의 긴장이 최소화되고 호흡과 심박수도 느리고 규칙적이다. 그리고 뇌파의 주기가 느리기 때문에 잠이 깊고 평온하며 신체의 대부분의 기능이 휴식 상태에 있다. 이러한 깊은 수면은 몸과 두뇌에 매우 중요한 휴식과 체력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깊은 수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시간과 적절한 수면환경, 수면 습관 개선 등이 필요 하다.
이 단계에서는 근육의 긴장이 최소화되고 호흡과 심박수도 느리고 규칙적이다. 그리고 뇌파의 주기가 느리기 때문에 잠이 깊고 평온하며 신체의 대부분의 기능이 휴식 상태에 있다. 이러한 깊은 수면은 몸과 두뇌에 매우 중요한 휴식과 체력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깊은 수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시간과 적절한 수면환경, 수면 습관 개선 등이 필요 하다.
깊은수면을 유지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운동: 우리가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고, 운동 후 체온이 내려가면서 수면 상태로 진입하기 쉬워져 깊은 수면을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수면 전 3~4시간 이내의 과격한 운동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 규칙적인 수면 시간, 패턴을 유지하는 것도 깊은 수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면 시간과 기상 시간을 일관되게 유지하면, 체계적인 수면 패턴이 형성되어 수면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 제한: 수면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다. 수면 전에는 스마트폰이 사용을 제한하고, 수면 전에는 차분한 활동을 하여 수면 상태로 진입하는 것이 좋다.
수면 환경 개선: 적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서 깊은 수면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며 조용하고 어두운 방,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
습관성 음주나 담배: 술이나 담배를 하는 것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며 습관성 음주나 담배를 줄이거나 금하는것이 깊은 수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노력들을 함으로써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깊은 수면을 유지하고, 일상 생활을 더 효과적으로 활동 하는데 도움이 된다.
병이나 질환인가?
술을 마시지 않고는 잠이 오지 않는 것은 병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또한, 알콜 중독과도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한다. 알콜중독은 잠이 오지 않는 증상을 유발 할수 있는데 술을 안 마셔도 잠이 오지 않는다는것은 알코올 중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 경우는, 알코올 중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수면 호흡 장애, 불규칙한 수면 습관, 야근, 비만, 뇌졸중 등의 원인으로 잠이 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술을 마시지 않고도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지속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기분이 불안해진다면, 수면장애나 불면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다. 잠이 안오는 것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패턴, 우울증, 불안장애, 신체적인 질환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잠이 잘 오지 않아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장애는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므로,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건강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 결론을 말하자면, 술을 마시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잠들기 위해서는 수면 전에 스트레칭이나 명상 같은 차분한 활동을 하거나, 잠자는 방을 조용하고 어둡게 만들어 수면환경을 개선하고 수면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디바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또한, 정기적인 운동, 규칙적인 수면 패턴 등도 수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앞서도 언급 했듯이 만약 지속적으로 수면에 문제가 있다면, 전문의의 조언을 받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술을 마시는 것이 잠이 오는 유일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마지막으로, 술을 마시는 것이 잠이 오는 유일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