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사과', 얼마전 갑자기 사과가 먹고 싶어 사과를 알아보던중 '못생긴사과'라는 타이틀로 값이 '잘생긴'? 사과보다는 저렴하여 구매하게 됐다. 못생겼다라는 타이틀이 있는 사과치곤 내가보기엔 겉모양은 그리 못생기지 않았다. 그럼 속이 못생겼나? 그렇다고 흠집도 없었다. 맛을보곤 깜짝 놀랐다. 내 일생 먹어본 사과중 다섯손가락으로 꼽을만한 맛이었다.
못생긴사과가 맛있다
못생긴 사과라함은 외관상으로 보기에 예쁘지? 않은 사과라 할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표면에 흠집이 많거나 색이 흐리고 불규칙한 형태를 가진 사과를 말할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겉모양의 결함으로 인해 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일부 사람들은 더 진한 맛과 향을 가진다고 생각하기도 하는것 같다.실제로도 내 경험으로도, 겉이 보기에 좋지는 않지만 맛이 달고 진한 맛을 가지는 경우를 종종 만나곤 한다. 그래서 사과는 겉만 보고 판단하는것 보다 향과 맛을 보는것이 좋겠다.
못생겼다는 것은?
사과가 못생겼다는 것은 주로 표면에 흠집이 많거나 색이 흐리고 불규칙한 울퉁불퉁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경우일 것이다.일반적으로 사과를 수확, 운반, 보관 등의 과정을 거치며 발생 할수 있는 사과 표면에 상처나 충격 등으로 손상이 생기는 경우일 것이다. 또는 과일에 병충해가 감염되어 발생하여 생긴 상처 일수도 있겠다. 또 다른 이유로는 사과 품종에 따라 흠집이 많거나 불규칙한 모양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외관상 결함으로 인해 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더 진한 맛과 향을 내기도 한다. 또한, 겉 모양이 이쁘다고 맛도 좋은 것은 아니다.
사과가 나쁘다고?
사과는 대체로 건강에 매우 좋은 과일이지만사과는 농약이 많이 사용되는 과일 중 하나여서 농약이 남아 있을 경우나 다른 오염물질에 노출된 경우, 껍질이나 과육을 함께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물로 껍질에 묻어있는 먼지나 불순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며, 유기농 이나 안전한 사과를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그리고 사과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섭취 시 경련, 가려움증, 발진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사과에는 철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철분 부족이 있는 경우에는 사과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과다한 섭취시 소화 장애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당도가 높은 경우도 있으므로 당뇨병이나 혈당 관리가 필요로 하는 경우는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 모든지 과하면 않좋다 그리고 음식은 적당히 골고루 섭취해야한다.
사과가 좋은점
사과는 건강에 매우 좋은 과일이라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먼저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그리고 사과에는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사과에는 비타민 C, 칼륨, 망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고 더나아가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사과에는 높은 식이섬유 함량과 낮은 칼로리 함량이 있어 역시 체중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사과를 포함한 과일과 채소를 적절히 조합하여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면 영양소를 적절하게 공급받으면서 칼로리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일 1사과
1일 1사과는 매우 좋은 습관이다. 위에도 많이 언급되듯이 사과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매우 좋은 과일 중 하나이다. 1일 1사과를 실천하는 사과 먹는 습관을 가지면,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또한, 1일 1사과를 실천하는 습관은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사과를 먹는 습관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사과를 먹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따라서, 1일 1사과는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유지하는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습관이라 할것이다.